아이의 마음이 걱정될 때 어디에 가야 할까
업데이트 2026-10-11 · 읽는 시간 약 4분
아이의 마음이 걱정될 때 어디부터 알아봐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. 이 글은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안내하는 참고 글이며, 아이의 상태를 판단하거나 진단하지 않습니다. 마음지도의 자가검사(우울·불안)는 성인용이라 자녀에게 그대로 적용하지 않습니다.
먼저 알아 두면 좋은 것
아이가 평소와 다르게 오래 지내는 것이 보이면 혼자 판단하기보다 아이를 만나 본 전문 기관과 이야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. 마음지도의 우울·불안 검사는 성인을 위한 도구이므로, 자녀의 상태를 확인하려는 용도로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.
갈 수 있는 곳
기관마다 대상 연령과 상담 방식이 다릅니다. 방문 전에 전화로 우리 아이 나이를 말하고 상담이 가능한지 확인해 보세요.
- 청소년상담복지센터: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상담을 하는 지자체 기관입니다.
- 정신건강복지센터(아동·청소년 담당 포함): 지역 정신건강 상담과 연계를 안내합니다.
- 학교의 상담 선생님(Wee 클래스 등): 재학 중이라면 학교 안에서 먼저 이야기해 볼 수 있습니다.
- 소아청소년 진료를 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원·병원: 진료와 검사는 의료기관에서 이루어집니다.
가기 전에 준비하면 좋은 것
완벽하게 정리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. 아래를 간단히 적어 가면 도움이 됩니다.
- 걱정되는 모습이 언제부터, 어떤 상황에서 보이는지
- 잠, 식사, 학교생활, 친구 관계에서 달라진 점
- 아이에게 상담을 어떻게 알릴지(혼내려는 곳이 아니라 이야기 나누는 곳이라는 설명)
- 비용과 예약 방법, 상담 내용의 비밀보장 범위
보호자 동의에 대해
만 14세 미만 아동의 상담이나 개인정보 처리에는 법정대리인(보호자)의 동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 기관마다 절차가 다르니 신청 전에 문의해 주세요. 마음지도는 로그인이나 개인 정보 입력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위기 상황일 때
아이가 스스로를 해치겠다고 말하거나 안전이 걱정되면 기다리지 말고 바로 도움을 요청하세요. 아이가 위험에 처했거나 학대가 의심되면 112, 응급 상황이면 119에 연락합니다.
- 청소년 상담전화 1388
-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(24시간)
-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-0199
- 즉각적인 위험이 있을 때 112 또는 119
자주 묻는 질문
- 아이에게 마음지도의 우울·불안 검사를 시켜도 되나요?
- 성인을 위한 검사라 자녀에게는 맞지 않습니다.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해당 기관과 상담해 보세요.
- 아이가 가기 싫어하면 어떻게 하나요?
- 먼저 보호자만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. 기관에 전화로 방법을 물어보세요.
-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?
- 기관 유형과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. 신청 전에 기관에 직접 확인해 주세요.
이 글은 일반적인 참고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·치료·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.